일반영화

챔버(The Chamber, 1998)

1967년 미시시피. 아버지와 함께 사무실에 간 두 아이들이 폭발사고로 무참히 살해된다. 이 사건의 범인은 백인 우월주의자인 샘(진 핵크만). 그로부터 20년 후, 그의 손자이자 젊고 촉망받는 변호사 아담(크리스 오도넬)은 샘의 변호를 맡겠다고 나선다. 이제 샘의 목숨이 남겨진 시간은 불과 28일…그러나 샘은 […]

심판(Ghosts of Mississippi, 1996)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고요한 밤의 정작을 깨는 한방의 총성이 울린다 미시시피 흑인 사회의 지도자 메드거 에버스가 처절하게 생을 마감하고만 것이다. 그를 암살한 자는 백인 우월주의자인 바이런 베크위드. 그는 곧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되지만, 백인 남성으로만 구성된 배심원단이 평결을 내리지 못해 […]

이유없는 반항(Romper Stomper, 1992)

교육을 받진 못했지만 애국심이 강한 스킨 헤드들은 이웃이 아시아계 이민자들에게 잠식되어 가는 것을 보면서 분노를 느낀다. 스킨 헤드의 리더 팬도는 자신에 대한 불만으로 열등의식에 사료잡혀 그의 오른팔격인 데이빗과 유일하게 의사소통을 한다. 어느날 부유한 의붓아버지의 정신적인 학대를 견디지 못해 집을 뛰쳐나온 […]

성인영화